열린우리당의 부산 중.동구지구당이 12일 오후3시 부산일보 강당에서 창당됐다. 이렇게 해서 부산지역 열린우리당은 10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에앞서 지난 6일과 10일 연제와 금정지구당이 각각 창당식을 가지고 본격 총선업무에 착수했다.

열린우리당 부산지역 창당준비위는 13일 부산진갑, 16일 서구, 20일 동래, 사하을, 부산진을, 북 강서갑지구당 을 창당하는 등 오는20일까지 부산지역 17개 지구당 창당을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오는 18일 부산시 지부 출범식 및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총선태세로 돌입키로 했다.

부산/이정근 기자 by0686@massmedi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