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Draft Dodgers in Korea. Would you please read….
Did you happen to watch a pro football game between New England Patriots and Arizona Cardinals last Sunday? I mean, did you happen to watch when the Cardinals honored the memory of fallen former teammate Pat Tillman in an emotional halftime ceremony?

한국의 병역비리자(기피자)들에게. 이 글을 부디 읽어보기를...

지난 일요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트와 아리조나 카디널즈간의 프로 미식축구경기를 혹시 보았습니까? 내 말은, 카디널즈가 감동적인 경기중간 기념식에서 전사한 옛 팀동료 팻틸먼을 추모하는 광경을 혹시 보지 않았습니까?

For the draft dodgers in S. Korea, who tried to evade your military service in S. Korea, and who don’t know Pat Tillman, I want to introduce who he is, what he was, and how he died for his country.

한국에서 병역을 기피하려했던 기피자(비리자)들을 위해서, 팻틸먼이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했던 이 이고 그리고 그가 그의 조국을 위하여 어떻게 숨졌는지 소개하기를 원합니다.

Pat Tillman left his new wife, Marie, 3.6 million dollars and his fame in order to fight for his homeland after the Sept. 11 attacks, disappeared into the desert night and was killed at the age of 27. He did not have to, but he chose honor rather than fame and wealth.

그는 갓 결혼한 부인 마리와 360만 달러 (한화 36억) 그리고 유명세를 버리고 911공격이후의 조국을 위하여 싸우기 위하여 사막의 어둠속으로 사라져 27세로 숨졌습니다. 그는 꼭 그렇게 해야만할 입장은 아니었지만 그는 명성과 막대한 부귀 대신에 영예를 택했습니다.

He selected $18,000 and death rather than $3,600.000 and all kinds of enjoyments as a star football player can have in America. He died, but would live forever in Americans" heart, including mine.

그는 360만달러와 미국에서 스타 미식축구선수로서 눌릴 수 있는 모든 즐거움 대신에 18000달러와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죽었습니다 하지만 나의 가슴속에 그리고 미국인들의 가슴에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Pat Tillman never wanted to be a big story nor an American hero. He just wanted to do his duty, as proudly and anonymously as the soldiers who stood by his side.

팻틸먼은 유명한 이야기의 주인공이로 남거나 미국의 영웅이 되고자 한 것이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는 그의 같이 싸우는 그 병사들처럼 자랑스럽게 그리고 조용하게 자신의 의무를 다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The ultimate sacrifice wasn't walking away from football and a fortune, because clearly his principles and priorities transcended the values of the culture. To Tillman, it seemed, the ultimate sacrifice belonged to the fathers and mothers who left families back in the States, whose deaths merit a story in the hometown paper and a red, white and blue wreath in the cemetery.

그 궁극적인 희생은 미식축구와 재산으로부터 떠나간 사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분명히 그의 신념과 우선시하는 덕목들은 그 문화가 중시하는 내용들을 초월했습니다. 틸만에게 있어서 궁극적인 희생은 미국의 가족을 남겨두고 떠나 그들의 죽음은 고향신문에 그리고 묘지에서의 붉은색, 흰색 푸른색 화환으로 덮이는 그 어머니들과 아버지들과 같은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Last Sunday, when the Arizona Cardinals honored Pat Tillman in an emotional halftime ceremony that featured the fallen player's widow and other members of his family, In her first public comments since her husband's death, Marie Tillman
thanked all who had supported the family. "It really helps us knowing that his spirit and memory live on in all of you," she said to the rousing cheers of the crowd.

지난 일요일 아리조나 카디널즈가 감동적인 팻틸먼의 추모식을 전반전 후 했을 때 그 의 미망인과 그의 식구들이 참석했습니다. 남편의 죽음 이후 첫 대중발언으로 마리 틸만은 그 가족에게 위로가 되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했습니다. "그의 영혼과 기억이 여러분 모두 안에서 살아있음을 아는 것은 정말 우리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녀는 군중들의 환호속에서 말했습니다.

[A giant No. 40 jersey was unfurled in Sun Devil Stadium, where Tillman played as a star linebacker for Arizona State and an overachieving safety for the Cardinals.
Tillman left a lucrative contract in the NFL in 2002 to join the Army Rangers with his brother Kevin. He was killed April 22 in the Khost province of Afghanistan, the first NFL player to die in combat since the Vietnam War. He was 27.

[거대한 40번 셔츠가 선 데블 스타디엄에 펼쳐졌습니다 그곳은 틸먼이 아리조나 주립대학의 스타 라인베커선수로 그리고 카디널즈를 위해서는 뛰어난 세이프티선수로 활약했던 곳입니다. 틸먼은 2002년 NFL에서 거액의 계약을 포기하고 그의 형제인 케빈과 함께 기습공격부대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4월 22일 아프가니스탄 코스타 지방에서 사망했습니다. 베트남전 이후 전투중 전사한 첫 NFL선수였고 그는 27세였습니다.

In a video message on the giant screen at the stadium, President Bush praised Tillman and others who have died in combat in Afghanistan and Iraq.
"As much as Pat Tillman loved competing on the football field, he loved America even more," Bush said. "...Courageous and humble, a loving husband and son, a devoted brother and a fierce defender of liberty. Pat Tillman will always be remembered and honored in our country."

스타디움 대형스크린의 비디오 메세지에서 부시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전투도중 사망한 틸만과 다른 사람들을 추모했읍니다.

"팻 틸먼이 축구 경기하는 것을 사랑했던 것처럼 그는 미국을 더욱 더 사랑했습니다. 용기있고 겸손하고 애정깊은 남편이자 아들 그리고 헌신적인 형제이자 맹렬한 자유의 수호자였습니다. 팻 틸먼은 언제나 우리나라에서 기억되고 기려질 것입니다" 부시대통령은 비디오를 통해 그를 추모했습니다.

Tillman was shown talking about what the flag meant to him in an interview conducted after the terrorist attacks of Sept. 11, 2001.
"My great-grandfather was at Pearl Harbor," Tillman said. "A lot of my family has done far more. I really haven't done a damn thing as laying my butt on the line like that, so I have a great deal of respect for those that have, and what our flag stands for."

2001년 911 테러공격이후 이루어진 한 인터뷰에서 성조기가 그에게 갖는 의미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장면이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내 증조부는 진주만에 있었습니다. 많은 내 가족들은 더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나는 거기 한 축에 낄만한 어떤 일도 한 것이 정말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우리의 국기가 상징하는 것과 그분들이 한 일에 대하여 크게 존경을 하고 있습니다"

Also speaking via video, Sen. John McCain, R-Ariz., who was a prisoner of war in Vietnam, said of Tillman, "While many of us may be blessed to live a longer life than Pat did, few of us will ever live a better one."

또한 비디오를 통하여 아리조나의 공화당 상원의원 베트남전 전쟁 포로였던 죤 메케인은 틸먼에 대하여 말햇습니다. "많은 우리들이 팻보다 더 오래 사는 축복을 받았을 지 모르지만 우리들 중 그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Every NFL player wore a decal bearing Tillman's No. 40 this weekend. The Cardinals will wear it all season. No. 40 commemorative pins were distributed to everyone who came to Sunday's game.

모든 NFL선수들이 경기복에 틸먼의 40번을 달았습니다. 카디날은 그것을 시즌내내 달고 뛸 것입니다. 40번이 새겨진 기념 핀은 일요일 경기에 온 모든 이들에게 나누어졌습니다.

"We're very humbled," Tillman's brother-in-law Alex Garwood told reporters before the game. "I don't presume to speak for him certainly, but if he were here, you can bet that he would be looking each and every one of you in the eye and saying 'Thank you.' "

"우리는 매우 숙연해집니다. 나는 그를 분명히 대신하여 생각할 수는 없겠지만 만일 그가 이곳에 있다면 그는 분명히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의 눈을 맞추며 '감사합니다'하고 말할 것입니다"라고 틸먼의 처남 알렉스 가우드는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First and foremost, we're going to carry Pat's legacy forward," Garwood said. "We're going to do that by inspiring others to make positive change in themselves and the world around them."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는 그가 한 일들을 전해야할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이들이 자기자신과 그들주위의 세상에서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되도록 마음을 불어넣음으로써 그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가우드는 말했습니다.

He said the foundation already had received personal checks from about 450 people. Some wrote the word "hero" at the bottom of the check.]

그 재단은 이미 약 450명으로부터 기부금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몇몇은 수표 밑에 '영웅'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S. Korea need, at this critical moment of her history, hundreds of thousands of young men like Pat Tillman, who left all kinds of worldly glories to give his life for freedom of his country. Let me ask those who tried to shirk their military service in S. Korea. When you planned to evade your military service, how was your parents’ response to your plan?

이 역사상 중대한 시기에 놓여있는 한국은 갖가지 세상적 영광을 버리고 그의 조국의 자유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팻 틸먼과 같은 수십만의 젊은이들을 필요로 합니다. 병역을 기피하려했던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병역을 피하려고 했을 때 부모님의 반응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Especially how was your mother’s response to your plan of dodging the military service? Are you still tucked in your mother’s skirt? If you are, get out of it. Read Pat Tillman’s story and compare you with him.

특히 병역기피에 대하여 어머니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아직도 어머니의 치마폭에 싸여있나요? 그렇다면 거기서 나오세요. 팻 틸먼의 이야기를 읽고 당신과 그를 비교해보시기 바람니다. 조국의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내 팽개친 그 와 말 입니다.

If your country gives you a second chance, take it gladly and serve for your country that has been falling into the devil’s mouth.

당신의 조국, 한국이 두번째 기회를 준다면 기쁘게 받아들이고 그 악마의 입으로 떨어지고 있는 당신의조국을 위하여 복무하세요.

As Ahn Jung-Geun aimed his gun to the head of those bastard, aim your gun at the devil man, Kim Jeong Il, who has been a root source for all kinds of tragedies, tears, bloods, pains, and injustice for Koreans as well as the free countries.

안중근의사 가 침략자 그 놈의 머리에 총을 겨누었듯이 당신의 총을 그 악한 인간 김정일에게 겨누세요 그는 자유세계국가들과 한국인들에게 온갖 종류의 비극과 눈물, 피, 고통 그리고 불의의 근원이되어왔는 악마와 같은 인간 에게…..

Do not pay any attention to those who tried to compare Ahn Jung-Geun, Yun Bong-Gil, Kim Gu, our proud independence-fighters with those cruel international terrorists/heads of those terrorist groups. Those are jerks that did throw away our proud national spirits to put their own names before their country.

우리의 자랑스런 독립투사들인 안중군, 윤봉길, 김구를 잔인한 국제테러범이나 그 우두머리들과 비교하려했던 자들의 말에는 어떤 관심도 두지 마세요. 그들은 조국보다 자기들의 이름을 더 높이기 위해 우리의 자랑스런 민족정기를 던져버린 불한당 같은 인간들입니다.

Korean young men, stand up courageously and follow Pat Tillman’s way for your country’s freedom, justice, and truth. Pat Tillman, a fallen hero in many American hearts, will be remembered in my heart. I want to close my message by quoting the last few paragraphs about his sacrifice, published in a newspaper just after he was killed.

한국의 젊은이들이여 용감하게 일어서서 조국의 자유,정의 그리고 진리을 위하여 팻 틸먼의 길을 따르세요. 미국인들 가슴속에 있는 전사한 영웅 팻 틸먼은 내 가슴속에서도 기억될 것입니다. 그의 죽음 바로 후에 한 신문에 난 그의 희생에 관한 몇 단락을 인용하며 내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Pat Tillman, though, has transcended even the highest standards of selflessness and sacrifice, and his life and death will take on what they deserve: mythical proportions.

팻틸먼은 이타심과 희생의 가장 최고의 기준마저 초월해버렸지만 그의 삶과 죽음은 그만한 가치를 얻을 것입니다 : 신화적인 것입니다.

There will be no footage, no tape, no real records of him describing the details of his decision, of talking on and on about the choice he made. And maybe, he understood: Such navel-gazing was completely unnecessary.

그의 결정의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는, 그리고 그가 내린 선택에 대하여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장면도, 테잎도, 실제 기록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이해했을 것입니다 : 그러한 세부적으로 짚어내려가는 것은 전혀 필요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In a climate where everyone talks so much about so little, Pat Tillman believed that sometimes a man needed to make a stand in his life. His spoke for himself, yes, but in the end, his death spoke too -- for the sacrifice of every soldier without a voice.

모두들 의미없는 일에 말만 많이 하는 풍조속에서 , 때로 남자는 그의 삶에서 싸울 각오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팻 틸먼은 믿었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의 죽음 역시 그랬습니다 -- 모든 병사들의 말없는 희생을 대변하였습니다.

An American hero died in Afghanistan on Thursday, but what Pat Tillman was able to remind everyone back home was that, tragically, this isn't so unusual. They are dying every day.

목요일 한 미국의 영웅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망했습니다 하지만 팻틸먼이 고국의 사람들에게, 비극적이었지만, 일깨울 수 있었던 것은, 이것은 그렇게 특별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구요? 오늘이나 내일이나 인간은 태어나면 언젠가는 죽어 야 하는 존재입니다.

May God take care of his spirit and give your strength to Korean young men to defend their country's freedom.

하나님이 그의 영혼을 보살피시고 한국의 자유를 수호하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힘을 주시기를.

J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