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법을 무시하고 고집 부리며 편가르고 시민 혁명 외치던 막가파 낙제 대통령이 파면되지 않고 다시 돌아왔다.

국민들은 돌아온 대통령의 실정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 질까 걱정하고 있다.

당리당략과 정쟁이 다시 시작되고 분열과 갈등때문에 국민은 또 고통 받아야하나?

그동안 실정을 거듭했던 무능한 낙제 대통령이 반성도 하고 국가의 산적한 문제들을 분석하고 공부도 했을까?

경제가 불황의 늪에 빠져 가족은 해체되고 일자리는 없어지며 민심은 흉흉해 지는데 가는곳 마다 인기 발언이나 하고 행정 수도 이전한다며 부동산 투기나 일으켜 땅값이나 올려 기업의 투자 의욕이나 위축시키는 포플리즘 정치를 또 계속 할 것인가?

국민들은 먹고 놀자 판, 노동자들은 파업, 기업은 이민가고 국민들은 실직하고 국가 경쟁력은 자꾸 떨어지고 있는데 정권과 정치가들은 수수 방관하고 있다.

무능하고 교활한 정권은 경기 나쁘지 않다고 또 뻔뻔하게 거짓말까지 해 댄다.
이게 무슨 나라인가? 외국은 경기 과열로 긴축한다는데 이래놓고 왜 전 정권만 탓하나?

나라가 계속 불황과 무질서의 늪으로 빠지려나? 대통령이 돌아오는 순간부터 국민들은 걱정이고 불안하다.

63일의 직무정지를 받고 구금 상태에서 권한이 회복된 대통령이 돌아와 옛날처럼 정치 지상주의와 총선에서 국민 심판 끝난 낙선한 아부나 일삼는 쓰레기 정치꾼을 장관과 공사 고위직에 기용하여 세금이나 축내고 신의를 배신한 김혁규 총리로 밀어 붙여 야당과 극한 대립하며 싸움질하는 정치를 계속하면 나라 경제는 개판이 될텐데.....

선거법을 위반하여 63일 동안 탄핵받은 대통령은 무엇이 달라져 돌아왔나?

왜 이렇게 마음이 불안하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신뢰가 안생기나?

향상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며 사심없이 헌신하고 봉사하는 진정으로 존경 할 수 있는 훌륭한 대통령(?)을 보고 싶다.

남동호/한국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