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김대중이 시퍼렇게 살아있고 사깃꾼 노무현이 청와대를 차지하고, 간첩 한 마리도 잡지않는 고영구, 서동만이 국정원을 장악하고 있으며, 나치의 궤벨스 같은 정연주가 국영방송을 꿰차고 간첩 송두율을 민주화 투사로 날조-칭송하는 특집을 내보내는 남한에서, 그동안 독일에 앉아서 북한을 제 집처럼 드나들던 간첩 송두율-김철수가 제 발로 남한이 내 집이다 하고 찾아온 사건으로 나라가 온통 발칵 뒤집혔다.

살인마 김일성에게 頌詩를 보내고, 로동신문에 대문짝만 하게 둘이 찍은 사진이 나오고, 김일성에게서 거액 공작금을 받아 챙겼는데도, 제 발로 걸어들어온 정상을 참작해서 사법조치는 유예하라고? 대한민국의 법무장관이 북한 괴뢰간첩을, 여론조사하고 사방눈치 본 다음에 놓아주던지 잡아가두던지 결정하자고? 국정원이 수사해서 간첩으로 다 까발겼다고 칭찬할 일이 아니다. 간첩으로 공개 선전한 다음, 대한민국 검찰이 잡아넣지 않는다면, 이것은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이가 준비해온 남한적화 계획의 마지막 술수이자, 선전포고다.

간첩 송두율-김철수가 감옥에서 종신형 살겠다고 갑자기 서울에 날라 왔겠나? 잘 되면 정상참작-집행유예로 감옥 근처에도 가지 않고 앞으로 종로-태평로를 활보할 것이고, 잘 안 되더라도 몇 달 민주화 투사로 감옥에서 호강하고 나오면, 그 다음부터 종로-태평로를 간첩 뱃지 달고 활보할 것이고. 이렇게 짜고 치고 얼르고 달래는 것이 빨갱이들과 친북좌익들의 수법이다. 지하에서 두더지처럼 준동하다가, 햇볕이 좋으면 머리를 빠끔히 내밀었다가, 굴에서 나와도 맞아죽지 않을 것 같다 싶으면, 그 다음부터는 지상에서 대로를 활보하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친애하는 령도자를 내놓고 칭송할 놈들이다.

남한의 자유를 악용해서 북한의 독재를 美化하는 이 뱀같은 놈들! 오늘도 1, 2천명 죄없는 목숨들이 굶어죽고, 맞아죽는 생지옥 북한의 괴물 세습 독재자들을 옹호하고 지지하고 떠받드는 이 악질 간첩을 교수라고? 송두율 교수인가? 아니면 김철수 교수인가? 교수 좋아한다. 송두율이 개인으로 밉다는 것이 아니다. 송두율 같은 반역자 때문에 김일성, 김정일이 50년 해쳐먹으면서 6.25 전쟁 일으키고 그것도 모잘라서 몇 백만 북한동포들을 굶겨죽였고, 김대중-노무현이 송두율 같은 놈을 민주화 투사로 만들어 놓았으니, 대한민국의 앞날이 캄캄해서, 아무리 살려주고 싶어도 살려줄 수 없는 것이다. 송두율이 끼고도는 놈들은 김정일을 끼고도는 놈들이다.

인간의 탈을 썼으면 자기가 한 말과 한 짓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김일성이를 받들고 김일성에게 검은 돈을 받았으면, 김일성-김정일이가 죽인 북한동포들에게 책임을 져야 한다. 사람 잡아먹는 김일성-김정일 부자를 지도자로 모신 놈은 이제 제 자신이 잡아 먹혀도 할 말이 없다. 그리고 간첩 송두율이를 잡아 족치면, 역적 김대중이를 잡을 수도 있다. 역적 김대중이를 잡으면, 청와대에서 개판치는 노무현 친북세력들을 끌어내릴 수도 있다. 이렇게 고리가 다 끊기고 풀리면, 우리 나라 다시 살아나고 뒤늦게나마 북한동포들 구할 수도 있다. 남한 사람들이 북한동포들을 구해야만, 몇 백만 굶어죽고 맞아죽은 북한동포들, 탈북자들이, 나를 포함한 남한 사람들의 지난 50년간 무관심, 사치, 개인욕심, 방관을 용서할 수도 있다.

송두율-김철수가 북한에서는 거물인지 몰라도, 남한에서는 송사리다. 송사리 한 마리 잡아서 거물 김대중-노무현과 친북세력들을 제거하고 나라와 동포들을 살릴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무엇을 주저하는가!
                                                   <美.인권운동가 남신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