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이미 핵무기 개발후 은닉 완료
* 영변 핵 시설 단지 방문 허용은 사기
* 북핵 해결 초점은 동결-폐기 아닌 '숨겨진 핵' 찾기

북한이 신년사 발표 후, 2차 6자 회담을 겨냥 [핵 생산 중단-동결- 동시행동 원칙 - 일괄타결]등을 언론을 통해 보도한 데 대해 고무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알립니다.

미주통일신문 TV방송에서 지난 주 보도했으나 북한은 이미 핵을 개발, 은닉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1994년 이후, 핵개발에 박차를 가했던 북한은 1999년 전후, 스몰 핵무기를 완전 개발 생산한 것으로 본사는 확신하고 있습니다.(1990년 초 부터 북한의 핵개발 단지의 규모 운영 시스템이 가공할 정도였다는 당시 정보를 본사가 극비 입수 보도했으며, 그 후 북한은 핵무기 이외에 레이저 무기를 생산에 착수했다는 추가 정보를 입수, 보도한 바 있습니다. 지난 해 땅굴 탐사 민간인 정 지용 씨 등 살해무기가 레이저 무기로 추정.)

따라서, 북한 김 정일 팀은 미국의 군사적 압박 등을 피하기 위해 영변 핵 단지 시설 방문 허용 등은 일종의 사기 제스처이며, 숨겨 진 핵은 김 정일 집무실-혹은 특별 거주지 지하 200미터 이하에 각각 은닉되었을 것으로 추정하며

북한은 금주부터 미국정부에 "동시행동"을 요구하면서 각종 제재조치를 해제해 달라고 하나, 앞으로 미국- 북한간의 핵 대화는 엄청 난 파고를 몰고 올 것으로 자체 판단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젠 북핵 동결이 문제 아니고, 완전폐기도 아니며, 이미 생산한 핵을 어디에 은닉했느냐는 진실 게임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지하 200미터 이상의 땅굴 파기 실력이 우수한 점을 고려할 때 지난 10년 간 귀신도 찾을 수 없는 지하에 핵무기를 은닉했다는 것이므로, 오늘 북한의 핵동결 사기에 흥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김 정일 집단의 전통적인 체제근성을 볼 때, 그들은 체제자체가 파괴되는 순간까지 핵을 보유한다는 사실이며, 현재 2-3 개의 핵이 지하에 은닉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북핵 처리에 신중을 기해 주어야 합니다.

북한은 완벽하게 숨겨 진 핵에 대한 자신을 가지고 미국정부의 당근을 받아먹을 수 있는 데 까지 최대한 뽑아먹을 것이며, 들통이 날 때까지 "숨겨 진 핵"을 폐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 외교부도 북한 체제의 속성을 파악한 후, 대북접근을 하십시오. 2차 6자 회담의 개최시기도 분석 못하는 통일부장관들이 존재하는 한, 북핵에 깊이 개입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미국과 공조하십시오. 당신들의 실력으론 북핵을 처리하지 못합니다. 달러만 준비해서 퍼 주면 됩니다.
 
* 미주통일신문 1월의 캠페인=== 북한은 즉시 국군포로 석방하라 !
(본사 발행인은 오는 6월 25일 뉴욕 북한 대사관 앞에서 피킷을 들고 시위를 하며, 다시 7월 23일 휴전협정일을 맞아 2차 연속 시위를 합니다. 그 이전, LA 중국 대사관 앞에서 1차 시위를 합니다.)
                                                                           <배부전.발행인>
                                                                        미주통일신문.TV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