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은 갑신년, 좋은 해가 아니다. 우리에겐 원숭이해에 갑신정변 등 불길한 역사를 경험한 바 있었고 특히 현재 사기범죄 정치집단의 농간 등으로 인해 국가안전보장 자체가 위기에 처했으며 이들의 능력과 저질의 사기술은 체제를 정면 위협하고 있으므로, 국민은 3.1 운동 정신과 4. 19 학생혁명 정신을 되살려 범죄집단을 처형하는 데 나서지 않으면 안될 상황에 직면했음을 우리는 주장한다.

이미 국민들이 지난 1년 노무현 집단의 범죄사실들을 확인하고 탄핵소추가 불가피한 단계에 왔음을 판단하고 있으나 구랍 31일 또 다시 대선불법 자금 42 억원 이상이 노 캠프에서 지구당으로 지불되었다는 등의 사실은 차치하더라도 대통령이라는 자가 노사모 회원들 앞에서 시민혁명을 선동할 정도로 나약한 이 더러운 정치권의 행각과, 92년 대선 당시 전자개표기를 조작범죄를 주도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라는 자가{4월 15일은 병든 정치 수술의 날}이라면서 기염을 토하고,

군은 각종 진급 관급공사 등에 관련 軍 장성들이 수뢰 횡령하고 더 나아 가 검찰의 범법 국회의원에 관련 국회 체포동의안이 부결되자 참여연대 회원들이 <이 도둑놈들아 ! 우리가 직접 체포하러 왔다>라는 등의 구호를 적은 피켓을 들고 의사당 앞을 행진하는 사태는 건국 후 최초의 일이다.

뿐만 아니라 교육제도의 문제로 연 1만 명의 초 중 고 학생들이 달러를 들고 해외로 빠져 나가며, 퇴폐 타락 소비 향락의 도시로 전락한 소돔과 고모라 성 같은 한국사회는 매춘 도박의 늪에 빠졌다. 여대생들이 안마 시술소에서 몸을 팔 정도로 까지 발전하지 않았던 대한민국이 김 대중 사기집단이 출발하면서 바람을 일으킨 조폭 매춘 도박의 3박자는 결국 우리들에게 희망을 잃게 했다.

북한의 남침용 장거리 땅굴이 국방부 청사 주변으로 통과한 지 5년이 경과해도 무감각한 이 한심한 안보 불감증 환자들이 도사린 서울을 이제 국민의 이름으로 현 정권 주도세력 집단들을 모조리 긴급체포 해야 한다. 이를 도외시할 경우, 우리는 영원히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너 갈 것이다.

김 수환 추기경도 {... 나라가 현재처럼 간다면 앞날이 걱정이다} 라고 우려했다. 그가 지난 30년 간 우리 정치 지도자들을 향해 쏜 쓴소리들 가운데 이번 경우 처럼 심한 쓴소리를 들어 본적이 없는 "앞날 걱정" 이다. 통치능력도 없는 자가 개표기를 조작 당선된 이들의 국가범죄는 막가파 이상의 폭력과 권력으로 정의를 짓밟고 나가는 이 정권은 이제 우리 국민의 힘으로 저지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이다.

그가 곧 약속한 대로 "10분의 1 이상"이 되더라도 물러날 인간이 아니지만 대법원과 검찰은 그의 주변 비리를 공략하고 국민은 이를 무기화 하여 그를 도태시키는데 공동 보조를 해야 한다. 이 같은 범죄집단에게 1년 만 더 국가운영을 맡겼다가는 비참한 대한민국의 말로를 결험할 것이다. 국민은 헌법에 따라 대한민국 그 위장 주체세력을 긴급체포 할 준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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