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BoA(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세계적인 회사 로레알의 화장품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의 전속 모델로 나서 1년간 7억에 CF 계약을 체결했다. 

전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 1위의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은 새로운 모습으로, 감각적이고 발랄한 개성을 추구하는 18~24세 타겟의 메이크업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날 계획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에너제틱 한 젊은 세대를 겨냥하는 메이블린 뉴욕은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와 한국 10대, 20대 여성에 확실하게 각인시켜 줄 영향력을 있는 모델을 찾았다.

그들은 파격적인 변신의 4집 앨범으로 돌아온 아시아의 별 BoA의 모습에 주목, 만장일치로 BoA를 모델로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메이블린 뉴욕이 한국인을 전속 모델로 선정한 것은 BoA가 처음 이어서, BoA는 메이블린 뉴욕의 최초 한국인 전속 모델이라 할 수 있겠다.

BoA가 출연하는 메이블린 뉴욕의 광고는 7월 12일 지면 촬영에 이어, 22일 테헤란 로에서 진행된 TV CF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쳐 9월 중

브라운관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메이블린 뉴욕의 광고 담당자인 이현주부장은“이날 촬영장에는 이례적으로 메이블린 뉴욕의 본사

간부들까지 BoA를 보기 위해 방문해, BoA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BoA의 CF출연으로 메이블린 뉴욕 제품이 한국에서 보다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대감을 피력했다. 

한편, BoA는 8월 6일 광주에서 열리는 팅 콘서트와 7일 대한민국 음악축제 폐막식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