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변신의 4집 앨범 “My Name”으로 돌아온 아시아의 빛나는 이름 BoA(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GM 대우의 기업 이미지모델로, 3개월 단발 3억에 CF계약을 체결했다. 3개월 단발, CF 단 한 편에 3억이라는 개런티는 상당히 높은 액수로, CF스타로서도 최고의 위치에 있는 BoA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GM 대우측은 다른 경쟁 자동차 회사와 차별화 될 수 있는 GM 대우만의 가치를 고민하가 Driving Innovation 즉, 나를 넘어서는 힘, 변화를 일으키는 힘으로 선정했고, Driving Innovation의 의미를 잘 살릴 수 있는 모델을 찾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자기 자신을 이기고 변화를 통해 꿈을 이루어 낸 스토리를 가진 인물을 찾던 중, 어린나이에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BoA의 성공스토리를 주목하게 되었고, 만장일치로 BoA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촬영된 이번 CF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인 BoA의 화려한 모습을 중점적으로 다루기 보다는 12살의 어린 나이에 결코 쉽지 않은 과정들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 스스로를 이겨낸 의지와 눈물에 초점을 맞춰 감동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제작되었다.

“12살 때 울면 약해진다는 것을 알았다.”는 카피와 함께 BoA의 데뷔 전 모습부터 현재와 같은 최고의 스타가 되기까지, BoA의 노력과 활약이 영화 필름처럼 편집되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BoA가 출연하는 GM대우의 CF는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BoA는 이번 주 공중파 3사 KBS, MBC, SBS의 음악프로그램에서 4집 타이틀 곡 “My Name”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