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는 김용규씨의 『소리없는 전쟁』을 읽었다.

현재의 한국 정치가 얼마나 잘못 돌아가는지 잘 알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1974년의 민청학련 사건이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에서 지휘한 사건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기록하고 있다. 주사파 민청학련 이철, 유인태의 이름이 [소리없는 전쟁]에 그대로 나온다. 1974년 민청학련 사건이 터졌을 때 유신정권은 북괴가 남한에 설치한 조직들을 상당히 깨뜨려 버렸다고 한다.

현재의 참여정부는 북괴 조선노동당 휘하에 있는 것이다.

김용규씨는 남한 출신으로 6.25 때 서울중학교를 다니다가 강제 납북되어 북한에서 생활했다. 그는 그 곳에서도 명석한 두뇌로 얼마든지 출세할 수 있었으나 남한 출신이라는 이유로 숙청을 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그 이후 김용규씨는 남파공작원이 되어 남한에 여러번 밀파 되었었다. 그러던 중 남한에 귀순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김용규씨는 함께 남파된 공작원에게 동반 귀순을 설득했으나 그들이 공격해 와서 그들을 사살하고 의거,귀순하셨다.

김용규씨는 이 책에서 철저하게 사실들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통일혁명당은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가 만든 당이라는 사실도 밝혀준다.
한명숙 부부, 신영복 교수 등은 가증스러운 북괴의 첩자들이다.

또한 민청학련, 인혁당이 부르짖는 '제2의 4.19'는 북괴의 대남공작 그 자체라는 사실도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다. 2000년의 선거혁명이라는 총선은 일종의 공산난동인 것이다.

현재 우익 인사로 알려져 있는 민청학련 소속 김동길은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와 한 패다. 김동길은 민청학련 이철을 재기시키기 위해 오늘도 몸부림치고 있는 사악한 자다.

김용규씨는 4.19 이전의 좌익 이념서클인 신진회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신진회는 류근일 조선일보 주필, 고건 前 총리, 김태정 前 법무부 장관의 친형 金志柱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 류근일은 신진회에서 마르크스-엥겔스의 『공산당선언』을 번역, 출판한 죄로 복역했던 자이며 그의 아비는 6.25 때 월북하여 김일성대학교 교수가 된 자다.

류근일의 붉은 사상은 45년이 지난 지금도 거의 변한 것이 없다. 류근일은 우익의 탈을 쓴 철저한 공산주의자다. 신진회의 이념은 영국 노동당의 이념과 비슷했고 파비안이즘을 추구했는데 파비안이즘은 토지의 주인을 마음대로 바꾸는 무서운 공산주의 사상이다.
류근일이 김지하외 친한 것은 둘 다 파비안이즘을 추구하기 때문이고 그 사상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류근일은 실향민 지주의 재산권 행사를 굉장히 강하게 훼방질하고 있다.  공산주의자 류근일에게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다.

몇년전 민청학련 이철이 일본에 체류한 적이 있는데 그 기간에 이철이 무슨 짓을 했는지 의심하는 언론이 없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민청학련 이철이 누구와 통화했는지, 누구와 접선했는지, 북한에 다녀오지는 않았는지 철저하게 조사되어야 한다.

그리고 민청학련 이철이 조선노동당 당원이라는 설이 있는데 정치권이나 검찰측에서 이철이 조선노동당 당원인지 아닌지를 분명하게 알려줄 의무가 있다. 국민은 민청학련 이철의 조선노동당 당원 여부를 알 권리가 있다. 선거 때마다 출마하는 민청학련 이철의 정체를 명확하게 알아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민청학련 이철은 이름이 비슷한 열우당 이철우를 앞세워 자기의 정체를 위장, 은폐하고 있다.

한국 검찰은 민청학련을 수사해 민청학련을 파괴시켜야 한다.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의 휘하에 있는 민청학련이 남한정부의 핵심인 것은 남한이 북괴 김정일의 통치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만약 민청학련의 존립에 도움을 주는 검찰이 있다면 그 검찰은 프락치 검찰이다.  민청학련 수사에 각계각층의 어떠한 단체나 개인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개입, 영향력을 행사해서는 안된다. 육영수, 박근혜와 그녀들의 인맥도 민청학련을 도와준다면 프락치로 분류해야 한다.  불교신자 육영수가 생전에 민청학련을 도와 준 것은 이적행위를 한 것이다. 그녀의 딸, 박근혜도 민청학련을 비판하지 않고 있는 것은 사상릉 의심해야 할 사안이다.  대통령의 가족이라고 해서 프락치가 아니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필자는 민청학련 이철이 북한 인권에 대해 염려하는 발언을 하는 것을 한 번도 못보았다.  민청학련 이철은 잔인한 주사파 빨갱이 공산주의자 사탄이스트다.
대마초 광 연예인 전인권과도 친한 민청학련 이철을 우회적으로 돕는 언론인들은  주사파 언론인이다.

검찰은 민청학련 수사를 할 때 이철의 전처 주사파 김홍미, 후처 전명옥, 그 자의 어미 정경조, 이철의 누나,여동생들, 주사파 민혁당을 변론해준 주사파 강금실, 주사파 김진홍, 주사파 함세웅 등도 함께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 이런 쓰레기들이 좌우익을 넘나들면서 본래의 보수우익을 괴롭히고 피박을 씌우고 한국사회를 파멸로 이끌고 있다.

김용규씨의 주사파에 대한 경고를 중시하고 민청학련 이철같은 공산 오물들을 처단해야 한다. 

안티민청학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