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회(회장 盧學友)는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계승 발전시키고 북한 공산집단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김일성 주체사상을 극복하고 자유민주주의의 우월성으로 사상무장을 확립하기 위하여 신년도부터는 매년 정기 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며 1월 강연회로 홍관희(洪官憙)박사를 초청하여 ‘2006년도 시국전망과 우리의 자세’를 1월19일(목) 오후2시30분부터 고당 조만식 기념관(전철 2호선 을지로 3가역 11번 출구에서 30m)에서 듣기로 하였다.

강연에 앞서 홍 박사는 “외부의 敵과 내부의 敵이 결탁해 일으키고 있는 간접침략에 의해 대한민국이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대한민국의 애국세력은 깨어서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특히 대학생과 청년세력이 올바른 국가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국회 배성관(裵聖官)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건국회는 1945년 8월 15일 광복이후 1948년 8월 15일 정부수립 기간동안 이승만 박사의 지도이념아래 반탁반공 투쟁을 전개해온 8개 청년단체가 1948년 12월 19일 이승만 대통령을 초대 총재로 모시면서 전국의 300만 청년회원으로 구성된 대한청년단을 발족시켰고 1997년 5월 사단법인 대한민국 건국회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른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가진 단체”라고 밝혔다.

8개 청년단체와 홍관희(洪官憙) 박사의 경력은 다음과 같다.

▲ 8개 청년단체
  - 서북청년회(문봉제)
  - 민족청년단(이범석)
  - 대동청년단(지청천)
  - 광복청년회(오광선)
  - 독립청년단(서상천)
  - 민주청년동맹(유진산)
  - 국민회청년단(강낙원)
  - 전국청년총연맹(전진한)

▲ 홍관희(洪官憙) 박사 경력
  - 미 조지아 대학 정치학 박사
  - 통일안보연구원 평화안보연구실장
  - 한국 정치학회 이사(현)
  - 안보전략연구소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