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의 부정부패와 민족반역을 일인시위로 규탄해 온 김옥경씨(빛의 사람 대표 http://cafe.naver.com/peopleoflight)가 암살의 위기로부터 모면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대표는 9월11일 성남시에서 실시하는 시니어 직업훈련을 마치고 오후 2시경 집으로 돌아와 2시간가량 집안일을 마치고 화장실에 있는 중 싱크대 쪽에서 그릇 부딪치는 소리가 들린 후 5~6분 조용하더니, 다시 금속을 가는듯한 소리가 약 4~5분간 발생하여 화장실에서 나와 싱크대 쪽으로 가보니, 싱크대 뒤쪽 열려있는 창틀문(한쪽크기 50cm×35cm) 바깥으로 괴한의 가슴부위부터 발바닥이 마치 위에서 끌어 올리듯 올라가더니 발바닥이 창틀문에 닿자 싱크대 쪽으로 넣는 순간 김 대표가 “누구냐”라고 소리 지르자 괴한은 재빠르게 발을 빼고 위쪽으로 끌려올라갔다는 것이다.

괴한의 체구는 굉장히 왜소했으며 상의는 흰색  티셔츠이고 바지는 회색이나 매우 깔끔한 옷차림이었다고 한다.

<집안에서 본 싱크대 : 창틀에 놓여있던 퐁퐁이 떨어져 싱크속의 그릇을 침>

 <바깥에서 본 싱크대 창틀문 : 뜯어낸 망충망이 보임>

김 대표는 사건발생 시각인 오후 4시경에 즉각 112에 신고전화를 서너 차례 걸었으나 받지 않아 서울로 02-112를 걸었으며, 서울의 통고를 받은 관할 경찰관 2명이 10분쯤 후 현장에 도착하였다고 한다.

출두 경찰은 “추석비용을 마련하려는 좀도둑 같다. 여기서 떨어진 도둑은 많이 다쳤겠다. 112 신고를 안 받으면 지구대(파출소)로 전화하라”며 지구대 전화를 알려주고 돌아갔다고 한다.

그러나 경찰관이 돌아간 후 지구대로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았다고 한다.

김 대표는 이번 사건을 김대중 일당의 암살시도로 보고 그 근거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첫째, 영세민이 몰려 사는 동네의 차상위계층 집에 훔칠 만한 금품이 없으며, 도둑도 자가용 유무와 고급 자가용 보유사실을 확인하고 그런 집을 트는 게 상식이다.

둘째, 도둑은 밤이나 또는 낮이라도 주인이 없을 때 침입하는데, 대낮에 주인이 있는 집을 노렸다.

밤에는 남편이 돌아오므로 낮을 택했다.

셋째, 괴한이 침입할 때나 도망갈 때 모두 위쪽으로 끌려올라가듯이 올라갔으며, 도시가스 파이프 구조를 보아도 위로는 올라갈 수 없는데도 위로 올라간 것은 옥상에서 줄을 붙잡아 준 일당이 있다.

좀도둑질은 혼자 하는 게 상식이다.

넷째, 112신고를 서너 차례나 안 받고 지구대에서도 전화를 안 받은 사례는 처음이다.

여러 차례 테러의 위협을 받을 때 112신고를 하면 즉각 출두해 주었는데, 112신고를 받지 않는 것은 조직적인 음모이다.

다섯째, 김대중의 부정부패에 대한 확실한 문서상의 증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다.

여섯째, 2001년부터 김대중의 부정부패에 대하여 법적투쟁과 아울러 1인 시위를 줄기차게 계속해 왔으며, 최근에 이를 폭로하는 글을 게시판에 게재해 왔다.

김 대표는 목숨이 붙어 있는 한 김대중의 민족반역성과 부정부패에 대항하여 싸울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연약한 주부의 애국심을 높이 평가하며 남성들의 분발이 요구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