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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 흑기사 김태호 파이팅 |
어제 토요일(9월 8일)을 기해 창원의 경상남도청 앞에서 개최한「전공노 규탄 및 김태호 경남지사 지지모임」에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참석하였다.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김태호 경남지사는 “을지훈련이 자주의 걸림돌이라며, 공무원노조가 위법적으로 정치투쟁”을 하는 데 맞서 홀로 외로이 전면전을 벌이는 중이며, ‘타협 없는 원칙’을 내세우며 결전을 계속하고 있고,
같은 날, 창원의 용지공원에서는 김 지사의 이런 합법적인 조치에 반발하는 전공노가 "김지사의 조치에 대한 반대와 퇴진 운운"하며 불법행위를 강행하겠다는 집회를 벌이는 데 대해,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는 시민단체들이 이를 묵과할 수가 없어, 멸공산악회가 주관이 되고, 낙동애국회, 멸공네트웤 및 전네연(본인 한 사람 참석) 등과 부산 경남 대구거주 우국지사 몇 몇 분들이 김 지사의 소신있는 정책과, 원리원칙에 따른 준법정신만이 이 나라를 구하는 첩경임을 공감, 자발적으로 당일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던 것이다.
비록 참가 인원수는 10명 남짓으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집회가 되기에는 미흡했으나, 당일 수 시간 동안 경남도청 앞에서 벌인 시위는 이곳을 지나는 수많은 창원시민들의 눈에 선명하게 각인되어,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는 시민들은 물론, 전공노의 행위를 규탄하는 국민들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하였다고 생각된다.
집회, 전시물 부착, 사전허가 등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 매우 손쉽게 지지대회 개최가 가능하다는 것과 이런 자발적, 자생적이며 신속한 모임은 최소 인원으로도 매우 효율적이며,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있다는 것을 직접 참여로 실감하였다.
이미 공지된 바 있으나, 마련해 간 「김태호 경남지사 지지성명서 낭독」과 불법적 전공노 규탄, 불법적인 행위 주모자 처벌, 김지사 전공노 대처 정책 적극지지 등의 구호를 외쳤고,
더욱이 이날 행사에는, '김대중 전대통령을 구속 수사하라'는 의로운 외침으로, 세상에 잘 알려진 '빛의 사람들' 대표 김옥경 여사께서도 동참하시어, 모임을 더욱 뜻 깊게 해 주었으며,
(김여사의 서울-명동 1인시위 모습)
당일 서울, 대구, 부산, 인천 등의 먼 거리를 마다 않고 참석하신 분들과 인근 창원지역에서 참석해 주신 뜻이 맞는 여러분들과 함께 나눈 인정은 당일 행사 못지않게 의미가 있는 자리였고, 뿌듯한 자부심을 느끼기에 충분하였다.
당일 참석하신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러한 뜻 깊은 모임을 개최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김태호 경남지사님의 구국일념에서 비롯된 "원리원칙 - 준법정신 - 불법적인 전공노의 행위 불허용"에 다시 한 번 더 적극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화이팅! 김태호 경상남도지사!!
차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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