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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의견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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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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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6 |
| 작성자 |
pra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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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il |
praty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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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3-06-08 |
| 제목 |
침략은........아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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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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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린 문화개방이라는 타이틀로
또다시 침략받고 있다.
모든집에 소니가 있으며, 그외에도 다수의 물품이 우리의 안방을 공략하고 있다
명성황후의 울음소리가 우리들 귀에 들린다 .
제국주의의 망령이니.. 이런것은 중요치 않다.
중요한 것은 전쟁 50년후 우린 아직도 제자리 걸음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과 우리의 차이는 무엇인가?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 모두 생각해 보아야 한다.
예전의 시간엔 부모의 원수와는 한하늘 아래서 살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우리의 황후를 암살한 그들을 우린 또다시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자주독립의 정확히 58년만에 그들은 다시 우리안방을 점령한 것이다.
이젠 이것을 우린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시대가 변하고 사람이 변하고,........
배가 부를때 여우와 토끼는 좋은 친구이다.
절때로 잡아먹지 않기로 약속하고 그들은 친구가 되었다.
다만 배가 고프지 않을때 까지 인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지 않은가!
문화를 빼앗기는 것은 혼을 빼앗기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가 안중근이 되어야 하며,
우리는 모두가 윤봉길이 되어야 한다.
백날 개방하여도 우리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것은 상품화되지 않는다.
이것은 또다른 전쟁이다.
우리는 전쟁을 선포하여야 한다.
국민모두는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 누나들이 우리엄마들이 유린당하고
우리의 형들 아버지들이 그들의 총에
죽어 간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오늘 나는 엄숙히 다짐할것은 나 스스로
독립운동가의 자리에 있을것이다.
우리는 아직 해방되지 않은 것이다.
우리에게 아직도 광복절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동지들이여!!!
우리의 누나를 토막쳐 죽인 그들의 만행을 잊지 말자.
적의 웃음뒤에 숨은 그 비열하고 더러운
가증을 우리는 절대 잊지말자.
국가가 국가를 받아들여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것이 현실이라 하여도,
우리국민 만 이라도 그들과 싸워야 한다.
안창호 선생님이 우리 젊은이들에게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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